저학년 어린이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신채연 작가의 신작! 받아쓰기를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재미있는지 궁금하다면? 신채연 작가의 전작 《말하는 일기장》이 어린이들의 일기 쓰기 고민을 해결해 주었고, 《수상한 칭잔통장》은 칭찬통장을 채우려고 억지로 착한 행동을 해야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가볍게 해 주었다면, 이번에 출간된 《백 점 먹는 햄스터》는 받아쓰기 때문에 학교 가기 싫다는 아이들에게 흥미와 의욕을 갖게 해 줍니다. 《백 점 먹는 햄스터》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받아쓰기 시험을 소재로, 주인공 동찬이의 엉뚱하고 유쾌한 행동을 통해 맞춤법이 왜 중요한지, 또 맞춤법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해 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