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사라진·샤베르 대령
문학
도서 사라진·샤베르 대령
  • ㆍ저자사항 오노레 드 발자크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민음사, 2023
  • ㆍ형태사항 203 p.: 연보; 23 cm
  • ㆍ총서사항 세계문학전집; 420
  • ㆍISBN 9788937464201
  • ㆍ주제어/키워드 샤베르 대령 프랑스소설 프랑스문학
  • ㆍ소장기관 송악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사라진·샤베르 대령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O0000040069 v.420 [송악]일반자료실
808.3-민952ㅅ-420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그것은 백 살 노인인 동시에 스물두 살 청년이었고, 살아 있는 동시에 죽어 있었다.” 『인간극』으로 19세기 프랑스의 시대 정신을 창조한 사실주의 문학의 개척자 발자크 환상과 격정으로 가득 찬 드라마로 사랑을 노래하는 생생한 시선 ▶ 발자크는 19세기를 창조했다. 그의 작품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 봐 두렵다. - 오스카 와일드 ▶ 나는 모든 역사학자, 경제학자, 통계학자를 합친 것보다 발자크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웠다. - 프리드리히 엥겔스 ▶ 발자크의 작품 속에서 모든 살아 있는 영혼은 의지를 가지고 장전된 채 발사를 기다리고 있는 무기와도 같다. - 샤를 보들레르 19세기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선구자 발자크의 문제작 두 편을 엮은 『사라진·샤베르 대령』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문학의 근대성을 재정립하며 ‘현대 소설의 창시자’라는 평가를 받는 발자크는 평생 집필한 90여 편의 작품을 모아 『인간극』의 거대한 소설 체계로 분류했다. 『고리오 영감』, 『잃어버린 환상』, 『골짜기의 백합』등 그의 장편은 귀족이 몰락하고 신흥 부르주아가 득세하는 19세기 초반의 프랑스 사회를 날카롭게 통찰해 ‘사실주의 소설의 교과서’로 추앙받고 있다. 『사라진·샤베르 대령』은 발자크가 청년기를 막 끝내고 본명으로 첫 소설 『올빼미당원』(1929)을 발표한 후, 『인간극』을 구상하기 시작한 시기에 쓰여진 초기 대표 단편들이다. 삶의 총체성을 드러내어 풀어내는 장편과 달리, 중단편에서 발자크는 기이한 사건을 둘러싼 인물들의 갈등과 반전을 빠르게 증폭시키며 삶에 대한 통찰을 압축적으로 보여 준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에서는 사실주의 문학의 대표자라는 익숙한 수식어 뒤에 가려진, 재기 발랄한 이야기꾼 발자크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당찬당진

(31776)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 132-30     TEL : 041-360-6916    FAX : 041-360-6919

COPYRIGHT 2017 © DANGJINCITY. ALL RIGHT RESE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