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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었으면 어쩔 뻔
기술과학
도서 너 없었으면 어쩔 뻔
  • ㆍ저자사항 윤예진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마음세상, 2021
  • ㆍ형태사항 188 p.: 삽화; 23 cm
  • ㆍISBN 9791156364511
  • ㆍ주제어/키워드 부모 자녀 육아 육아에세이
  • ㆍ소장기관 책다솜(신평)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너 없었으면 어쩔 뻔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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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N0000012656 [신평책다솜]작은도서관
598.104-윤758ㄴ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이제는 네가 없던 삶이 기억이 안 나. 이제는 네가 없는 삶이 상상이 안 돼. 나는 매일 아침 너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엄마는 세상 수많은 아기 중에 네가 엄마 아기로 태어나줘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 대한민국은 끊임없이 트렌디한 맘을 원한다! 하지만 나는 노트렌드맘, 그저 암유얼맘, 언제나 난너의맘 내 아이에게 필요한 맘은 바로 나 나는 그 어떤 맘도 아닌 오로지 ‘내 아이의 맘’ 아기를 낳고 엄마가 된 여자들이 만나면 서로 저마다 제 아이 이야기를 한다고 하죠. 어제 한 이야기를 오늘 또 하고, 오늘 한 이야기를 내일 또 할 거랍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들은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고 또 궁금해요. 마치 근사한 무용담처럼요. 사실 모두 저마다 다 다르죠. 같은 상황이 없어요. 아이를 낳는 것, 아이가 세상에 태어난 것, 나아가 그런 아이를 키우는 이야기는 세상에서 가장 핫한 이야기 중의 하나예요.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이야기예요. 아이를 교육하거나 아이를 훈육하는 방법의 이야기가 아니죠. 마음 무겁게 먹어야 하는 전문적인 육아 이야기는 하나도 없어요. 그저 몸과 마음을 뜨겁게 불사르며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자라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특별한 육아 비결을 이야기하지 않아요. 하지만 한 엄마와 한 아이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저 동네 흔한 아줌마의 우습기도 때로는 속이 후련하기도 한 넋두리. 어떻게 보면 정말 평범한, 하지만 녹록지 않은 육아 일기예요. 그리고 예민함이 유별난 아이의 귀여운 상상력, 기발한 표현력, 단단한 성장과 사랑스럽고 놀라운 동심들이 주는 감동의 에세이입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것이 모든 엄마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사회에 공개되는 수 없이 많은 육아 방법과 전문가들의 비결들을 따르려 하죠.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저 엄마의 철학을 가지라고 합니다. 엄마에게 아이를 올바로 사랑하는 심지가 있다면 그 아이는 잘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을 의심하지 말라고요. 아무리 많은 육아 비결을 습득하고 아무리 좋은 교육 교재를 아이에게 주어도 안정된 엄마의 제대로 된 사랑이 없다면 아이의 성장은 바람직할 수 없을 테니까요. 왜 이렇게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들까 생각될 때, 왜 이렇게 육아가 괴로울까 싶을 때. 또는 아이를 향한 내 사랑이 옳은가 의문이 들 때, 아이를 향한 내 시선이 바른지 헷갈릴 때. 이 책을 읽어보세요. 원하던 이야기를 찾으실 거예요. 분명히 넉넉하게 위안받고 두둑하게 공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우리 역시 겪어온 어린 시절의 생각과 감정의 기억을 상기시키며 앞으로 더 사랑스러워질 나와 사랑스러워질 아이의 삶을 위해 우리 자신을 응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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