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지는 열심히 장난을 쳐요. 식사 시간이라고 예외는 아니지요. 완두콩을 코에 넣으면 얼마나 재미있다고요! 소시지로 귀를 후비는 건 어떻고요? 으깬 감자로 그림을 그리면 너무너무 예뻐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귓가에 “그러면 안 돼!” 하고 외치는 소리가 들려요. 재미있어서 그러는 건데, 식탁에서는 왜 늘 혼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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