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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문학
도서 만년
  • ㆍ저자사항 다자이 오사무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민음사, 2021
  • ㆍ형태사항 347 p.; 23 cm
  • ㆍ총서사항 세계문학전집; 382
  • ㆍ일반노트 다자이 오사무의 한자명은 '太宰治'임
  • ㆍISBN 9788937463822
  • ㆍ주제어/키워드 만년 세계문학 일본문학 일본소설
  • ㆍ소장기관 고대웃음꽃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만년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D0000010590 v.382 [고대]작은도서관
808-민952ㅅ-382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나는 오직 이 책 한 권을 쓰기 위해 태어났다.” 『사양』, 『인간 실격』의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출현을 예고한 첫 창작집 흔들리는 존재를 끌어안는 영원한 청춘 문학 다자이 오사무의 첫 창작집 『만년』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82번으로 출간되었다. 1997년 소화출판사에서 같은 역자가 문고본으로 출간했던 것을 이십사 년 만에 완역했고 기존 번역도 전면적으로 손보았다. 유숙자 역자는 “거의 산문시에 가까운 문장들이 작품 곳곳에 섞여 있고, 한 편의 시나 다름없는 작품도 있”어 오늘날의 감각에 맞게 문장의 길이, 단어의 품사, 어투까지 세심하게 다듬으며 작가 특유의 리듬감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만년』에는 죽음을 각오한 이십 대 초반의 작가가 유작을 염두에 두고 집필한 열다섯 편의 단편이 실렸다. 외로웠던 유년기 그리고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담은 자전 소설 「추억」, 다자이 오사무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최초의 작품 「열차」, 한 여성과 투신자살을 기도한 뒤, 혼자 살아남은 죄의식이 투영된 「어릿광대의 꽃」, 최선을 다할수록 오히려 실패와 좌절을 맛보는 세 인물의 희비극으로 당시 청년들의 자포자기 심정을 희화화한 「로마네스크」 등이다. 대지주의 아들로 태어나 좌익 운동에 가담하면서 태생적인 모순을 안게 된 다자이는 고향 생가와의 불화, 그에 따른 생활고, 자살 기도 후 동반 여성만이 죽은 데 대한 죄책감 등 자신의 젊은 날을 뒤흔들었던 일련의 사건과 관계 들을 솔직하고 시적인 언어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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