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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해 질 녘
문학
도서 겨울 해 질 녘
  • ㆍ저자사항 유리 슐레비츠 그림·글,
  • ㆍ발행사항 서울: 시공주니어, 2021
  • ㆍ형태사항 36 천연색삽화; 23x26 cm
  • ㆍ총서사항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81
  • ㆍ일반노트 이 도서는 '겨울 저녁'의 개정판임 원저자명: Uri Shulevitz
  • ㆍISBN 9791165798536
  • ㆍ주제어/키워드 창작그림책 겨울 해질녘 겨울밤 유아
  • ㆍ소장기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겨울 해 질 녘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A0000059727 [중앙]어린이자료실
중유843-슐997ㄱ이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유리 슐레비츠의 환상적인 빛의 예술이 담긴 그림책 해 질 녘에서 화려한 불빛 축제로 이어지는 도시 풍경 이야기 “다양한 겨울 축제의 밝은 빛은, 해 질 녘이 낮의 끝일지라도, 기억에 남을 만한 밤의 시작임을 보여 준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유리 슐레비츠는 대도시 불빛의 반짝이는 매력뿐만 아니라, 마법 같은 황혼 풍경을 우아하게 표현했다.” -커커스 리뷰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빛의 축제.” -혼북 ★ 낮의 끝과 밤의 시작이 맞닿은 겨울 시간의 풍경 누구나 하루가 지나가는 건 아쉽다. 특히 낮이 짧고 밤이 긴 겨울에는 말이다. 《겨울 해 질 녘》에 나오는 아이도 같은 마음이다. 개를 데리고 수염 할아버지와 함께 산책을 나선 아이는 강가에 이르러 수평선 너머로 해가 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말한다. “슬퍼요. 또 하루가 갔어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결한 글과 섬세한 그림으로 표현하는 그림책의 대가 유리 슐레비츠는 이번 작품 《겨울 해 질 녘》에서 겨울의 시간 풍경을 환상적으로 그려냈다. 붉게 타오르는 해가 푸른 강물을 물들이고, 그 붉은 빛이 오렌지빛, 노란빛으로 변하며 도시에 드리워지는 과정을 세밀하게 포착하여 책장을 넘길 때마다 해 질 녘 시간의 흐름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정말로 하루가 슬픈 감정으로 마무리된다면 얼마나 아쉬울까? 차가운 공기가 코끝에 닿을 듯한 겨울밤이 찾아오고, 하늘의 푸른 기운과 노을의 붉은 빛이 사라지면서 잿빛 어둠이 도시에 내려앉는다. 하지만 도시의 밤은 어둠으로 끝나지 않는다. 도시가 불을 켜고, 불빛으로 밝아지면서 낮과 같은 밤이 새롭게 시작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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