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2회 수상,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바바라 쿠니가 자신의 모든 책 가운데 가장 소중히 여겼던 이야기 “평범한 일상에 대한 찬가. 지나간 소중한 시간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훌륭하다. 자기 자신의 밑바탕이 된 세계에 대해 우아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이 책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 ≪커커스 리뷰≫ 칼데콧상 2회 수상 작가 바바라 쿠니가 '백 권 가까이 되는 자신의 책 중 가장 아끼는 책'이라고 밝혔던 『나의 작은 섬』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나의 작은 섬』은 작가가 어린 시절을 보내며 무척 애정을 가졌던 곳인 미국의 메인주, 그중에서도 작은 섬을 배경으로 만든 이야기다. 마타이스 티베츠라는 한 인물의 삶을 섬세하게 직조해 낸 이 책은 자연의 순환과 일상의 아름다움, 삶의 연대기를 평화로운 풍경 속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