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와 함께 떠나는 MBTI 유형별 직업 여행 『흔한 MBTI』는 널리 알려진 MBTI(성격 유형 검사) 유형과 연결 지어 구분한 48명의 직업인을 흔한남매와 함께 알아보는 책이에요. 사람마다 가진 여러 성격 특성 중 자신에게 조금 더 자주 발현되는 특성이 있듯, 직업도 그 일을 수행하면서 두드러지는 특성이 있어요. 미래에 나와 내 친구가 똑같은 직업을 가져도 각자의 성격 특성에 따라 일하는 데 있어 다르게 느낄 수 있지요. 그렇다면 내가 가진 특성과 어울리는 직업을 찾아 나중에 그 일을 할 때 정말 잘 해낼 수 있을지 알아보고 싶지 않나요? 이 책은 사람들이 흔하게 알고 있는 MBTI를 아주 가볍게 다루었지만 흔한남매가 MBTI 유형에 따라 설계된 4개의 직업 마을에서 직업인이 내는 문제를 씩씩하게 풀면서 여러 일들을 경험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 속에서 흔한남매와 함께 직업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자신에게 어떤 직업이 어울릴지 떠올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