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저자의 버킷리스트는 1번은 항상 유럽 렌터카 여행이었다. 퇴직을 했지만 무기력하게 일상을 맞이하기보다,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면서 동년배에겐 즐겁고 의욕에 찬 노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은퇴 후 곧 죽는 게 아닌 30~40여 년을 더 살아야하는 지금 같은 100세 시대에, 좀 더 특별한 경험으로 노년을 채우고 싶다는 생각이 저자를 렌터카 여행으로 이끌었다. 그렇게 저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스위스 취리히까지 20여 일 동안 차를 몰며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