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심심하고 가엾은 여섯 살이에요.” 연지의 심심한 여름날, 무지개를 찾아 나섰다가 마주친 울타리 저편의 아이 지오와 진초록 야생 식물, 따가운 태양빛과 장맛비 사이로 유년기와 그 이후를 가르는 생명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오랜만에 그림책으로 뭉친 황선미, 김동성 작가의 신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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