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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봄인데 눈이 내려!”
여덟 살 민주에게 찾아온 따스한 기적
몸이 약한 민주는 한 번도 펑펑 내리는 눈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눈을 보려다 병이 나 겨우내 집에만 있었어요. 그런데 맨날 민주를 괴롭히던 삼총사가 집 앞으로 찾아왔어요. 민주는 “왜 또 나타난 거야?”라고 투덜거리며 창문을 엽니다. 그 순간 민주는 봄인데 펑펑 내리는 눈을 보게 되지요. 삼총사는 민주에게 어떤 선물을 준 걸까요? 봄날에 내리는 첫눈 같은 아름답고 따스한 기적을 만나 보세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