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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트로트 : 박재희 장편소설
문학
도서 어쩌다, 트로트 : 박재희 장편소설
  • ㆍ저자사항 박재희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특별한서재, 2020
  • ㆍ형태사항 184 p.: 삽화; 20 cm
  • ㆍ총서사항 특서 청소년문학; 16
  • ㆍISBN 9791188912896
  • ㆍ주제어/키워드 소설 한국소설 어쩌다 트로트 청소년
  • ㆍ소장기관 원당꿈초롱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어쩌다, 트로트 : 박재희 장편소설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H0000007003 [원당]작은도서관
813.7-박583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트로트에 가족의 상처와 슬픔을 담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소설! ‘명창의 아들’이라는 타고난 운명 대신 자신이 택한 ‘뽕짝’의 길을 가다 트로트를 향한 중2 소년의 흔들림 없는 여정! [줄거리] “어린애가 무슨 트로트냐, 동요나 불러라, 건방지다, 안 어울린다……. 어릴 때부터 어른들에게 이런 말씀을 들을 때마다 고민했습니다. 이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트로트를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요절한 명창 하동국의 아들 하지수는 트로트 가수를 꿈꾸고 있지만, 남들보다 특별한 가수가 되려면 판소리 한바탕을 떼라는 엄마의 성화에 어쩔 수 없이 ‘운경 소리공방’으로 향한다. 아버지의 옛 친구가 있는 소리공방에서 지수는 판소리를 배우고 있는 선재라는 친구를 사귀고, 서로 판소리와 트로트를 알려주며 우정을 나누고 꿈을 향해 나아간다. 지수는 소리공방에서 판소리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을 저버리고 떠난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을, ‘어린 애가 무슨 트로트냐’며 얕보는 시선을 견디고 이길 힘을 배워간다. 선재는 그런 지수와 지내며 지금껏 평생 몸 바쳐온 판소리 대신 트로트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지수는 끝까지 자신이 관철해온 꿈의 무대에 오르게 된다. 독자들은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한 아이의 이야기 너머에서, 가족이라는 상처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를 함께 지켜보며 ‘상처투성이 마음에도 결국 홀로 우뚝 설 순간이 온다’는 것을 가슴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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