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타이타닉>으로 감독상을 받았던 제임스 카메론이 다시 한번 그 장소로 여행을 떠난다. 세계 최고의 역사학자와 해양 전문가들, 그리고 그의 친구인 빌 팩스턴(Bill Paxton)과 함께 약 1세기 전부터 1500여명이 영혼들이 잠들어 있던 심해의 묘지로 향한다. 이 영화를 위해 특별 제작된 최첨단의 장비들을 앞세워 타이타닉 잔해의 안팎으로 감독 카메론과 그의 스탭들은 일전에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거의 모든 것을 탐험할 수 있었다. 그들은 왜 이 배가 여지껏 대중들의 호기심을 끌어당기며 다른 난파선들 보다 더 역사적인 사건으로 인식되는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