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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마음이 끌린다면
철학
도서 자꾸 마음이 끌린다면
  • ㆍ저자사항 페르닐라 스탈펠트 글·그림;
  • ㆍ발행사항 서울: 시금치, 2016
  • ㆍ형태사항 36 p.: 삽화; 24 cm
  • ㆍ총서사항 처음 철학 그림책, 사랑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Pernilla Stalfelt
  • ㆍISBN 9788992371414
  • ㆍ주제어/키워드 마음 사랑 철학그림책 철학 아동
  • ㆍ소장기관 송악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자꾸 마음이 끌린다면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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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0000035241 [송악]보존서고
송아100-스214ㅈ이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처음철학그림책 시리즈 ‘사랑’ 편. 세상 어느 곳에서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발견하고 느끼고 늘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돕는 그림책. 아이들이 흥미로워 할 비유와 상징, 전설, 사실, 통념으로 사랑을 그린다. 사람, 동식물, 사물, 생각 들에 느끼는 사랑의 과정은 어떠하며, 사랑에 연관된 감정들은 무엇이 있을까? 작가 특유의 위트 넘치는 묘사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사랑의 감정과 심리를 백과사전식으로 다룬다. 가족, 결혼, 아기가 생기는 임신, 출산에 대해서도 정직하고 사실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미움보다 사랑을 더 생각하고 서로에게 더 사랑스럽게 행동하면 세상이 더 아름다워져요! “사랑 = 몹시 아끼고 좋아하는 마음. 사람뿐만이 아니라 동물, 식물, 물건, 생각도 사랑할 수 있다. 사랑 하면 사랑하는 대상 때문에 큰 기쁨을 느끼게 되고, 사랑하는 대상이 행복해지도록 도와주고 힘써주게 된다.” 갓난아기부터 병든 노인에 이르기까지 어느 누구에게나 사랑은 필요해요. 신에 대한 사랑, 꽃과 동물, 돈이나 물건에 대한 사랑,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남녀의 사랑, 결혼에 이르는 사랑, 친구 간의 사랑 등 세상에는 다양한 사랑이 다채롭게 존재하고요. 그림책 『자꾸 마음이 끌린다면』은 이 각양각색의 사랑이 가진 다양한 감정과 심리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사랑 백과사전 같은 그림책입니다. 사랑은 뿌듯함도 있고, 지루함, 질투도 함께하는 감정이고, 사랑에 빠지면 수줍음을 타는 이도 있지만 용감한 사람으로 변신하기도 하며, 사랑의 부피는 곧 슬픔의 부피가 될 수도 있다고도 일러줍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사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알고, 어떤 삶을 살지 생각해 보자고 권합니다. 사랑은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게 하는 힘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느낄 것입니다. 삶의 목적은 미움이나 분노, 혐오가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서라는 걸, 이 책은 동물과 식물, 역사와 문화를 통해 차근차근 알려 주기 때문이지요. 아무도 무엇도 사랑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을까요? 책은 사랑을 제대로 할 줄 아는 아이들이 삶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작가가 책에서 말했듯 사랑은 눈물의 부피와 같을 수도 있지만, 사랑하는 대상이 많을수록 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지요. 이미 아이들은 다양한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하기도 합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할 사랑이라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이자 사회적인 행위입니다. 또 이 책에서는 사랑은 꼭 필요하지만 지나친 사랑이나 불공평한 사랑은 누군가에게 커다란 피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비롯해 다양한 각도에서 사랑의 본질과 범위, 통념을 유머러스하게 설명합니다. 섬세한 라인드로잉으로 찌릿한 사랑을 느끼는 순간부터 사랑의 오감까지를 묘사하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혐오의 시대를 건너는 가장 자연스러운 실천인 ‘사랑’의 미덕을 깨닫게 하는 철학 그림책입니다. 어른들이 어렵게 느끼는 성 교육 아이들의 질문과 호기심은 자연스럽고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이 책은 사랑의 다양한 대상과 감정, 모습뿐만 아니라, 사랑의 문화와 삶의 양식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결혼과 출산이 그것입니다. 사랑과 결혼,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기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기는지, 임신 기간 동안 태아와 엄마의 관계는 어떠한지에 대해 유머러스하면서도 정직하게 설명합니다. 아이들에게 앞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에 대해 어렴풋이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출산과 결혼이라는 삶의 양식에는 사랑이 있어야 하고, 사랑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임을 이 책은 처음에서부터 차근차근 이해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책은 또 아이들이 현실에서 접하는 사실에 대한 질문과 호기심을 인정하는 미덕을 보여줍니다. 엄연한 사실을 배제하는 것은 누군가에게 대한 차별이기 때문이지요. 가족의 형태와 정의가 대다수 가정들과 조금 다른 경우도 엄연히 존재합니다. 다수가 아닌 소수이기에 감추고 없는 일처럼 말한다 하여 아이들의 호기심과 질문이 없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차별과 혐오 의식이 자랄 수 있는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고 다양성에 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의 질문과 호기심에 진지하고도 유머러스하게 대답하는 이 책은 스웨덴에서 2001년 출간됐으며, 스웨덴 아동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헤팔럼펜 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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