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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철학할 때  : 아동 정신분석의 거장 위니콧에게 배우는 아이와 부모의 관계
철학
도서 엄마가 철학할 때 : 아동 정신분석의 거장 위니콧에게 배우는 아이와 부모의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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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A0000066934 [중앙]종합자료실
185.5-김741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부모가 철학할 때, 자녀와 함께 성장하며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 부모교육 상담전문가 김은옥이 알기 쉽게 들려주는 아동 정신분석 거장 위니콧의 대상관계론, ‘충분히 좋은 엄마’ 이야기! “부모가 철학할 때, 자녀와 함께 성장하며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저도 좋은 엄마/아빠가 되고 싶어요, 제가 부모로서 잘한 건가요?” 20여 년을 부모교육 전문 심리상담사로 활동해온 김은옥 저자가 내담자들에게 꼭 듣게 되는 질문이다. 과연 부모란 무엇이고, 아이를 잘 기른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에 저자는 아동 정신분석의 거장 도널드 위니콧(Donald Winnicott, 1896~1971)의 이론을 바탕으로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생각해보는 이 책 『엄마가 철학할 때』를 펴내게 되었다. 위니콧은 원래 소아과 의사였는데 40년 동안 6만 케이스의 아이와 엄마를 만났다. ‘영국 청소년의 아버지’라는 닉네임으로도 통한다. 그는 아이들을 좋아했고, 전쟁고아들을 데려다 길렀으며, 현실이 힘든 상태에 놓인 아동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들과도 많이 협업하는 등, 아이들의 마음 치유에 평생을 헌신했다. 또한 아이를 잘 양육하고 병리성에서 회복시키는 방법을 전해주는 부모교육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다. 저자는 다년간의 연구와 상담을 통해 위니콧의 생각과 철학에 공감하게 되었다. “자녀의 치료를 심리적으로 지원하지 못하는 분들을 중재하면서 엄마와 아이를 함께 도와야 한다는 것을, 아동만 상담하는 시행착오를 거치며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돕기 위해서는 반드시 엄마(부모)를 지원해야 합니다. 때로는 아이 대신 엄마를 치료하기도 하는데 그 효과도 매우 좋았습니다. 개인 치료도 중요하지만 함께 몇 년씩 정신분석 이론을 공부해 얻는 인격의 변화는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정신 세계를 인식한다는 것은 현실적 기대나 성찰을 얻게 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저 역시 절절히 분석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세월 내담자를 만나고 있지만 누구도 자신의 고통이 오는 근원을 단기간에 마주할 수가 없거든요. 진정한 성장은 오랜 시간에 걸쳐 일어납니다. 정신을 확장하고 수정하는 데 교육은 상담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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