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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 흑과부
문학
도서 [큰글자] 흑과부
  • ㆍ저자사항 박완서 글;
  • ㆍ발행사항 서울: 지성사, 2018
  • ㆍ형태사항 71 p.: 삽도; 23 cm
  • ㆍ총서사항 어르신 이야기책, 긴글; 305
  • ㆍISBN 9788978893732
  • ㆍ주제어/키워드 단편소설 한국문학 한국소설 어르신책 큰글씨
  • ㆍ소장기관 책다솜(신평)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큰글자] 흑과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N0000011983 [신평책다솜]작은도서관
813.7-박513ㅎ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품위 있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 ◆ 이 책의 내용 ‘긴글’로 작가 박완서가 1977년 〈신동아〉(2월호)에 발표한 단편소설입니다. 광주리 채소장수에 날품팔이로 억척같이 사는 ‘흑과부’라 불리는 여인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어느 동네에 사는 전업주부 ‘나’의 이야기입니다. 과부가 아님에도 과부라고 속이고, 게다가 폐병으로 앓는 남편에게 변변한 약 한번 사주지 않고 끝내 죽게 하고, 자기네보다 더 궁색한 줄 알았더니 재개발 입주권의 입주금을 제일 먼저 마련했다는 소문에 흑과부에게 배신감을 느낀 ‘나’를 비롯한 동네 아줌마들. 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그녀와의 거래를 마치 크나큰 자선처럼 느끼고 사람취급을 하지 않았던 흑과부가 누구도 넘보지 못할 처녀지 같은 아름다움을 숨기고 가난에 맞서 얼마나 공포스럽게 살아왔는가를 ‘나’는 비로소 깨닫습니다. ● 글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나 1950년 서울대학교 문리대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한국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1970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우리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로 활동하다가 2011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현대문학상, 중앙문화대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나목』 『목마른 계절』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휘청거리는 오후』 『배반의 여름』 『오만과 몽상』 『살아 있는 날의 시작』 『도둑맞은 가난』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 가을의 사흘동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너무도 쓸쓸한 당신』 『아주 오래된 농담』 『그 남자네 집』 등의 소설집과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어른노릇 사람노릇』 등의 산문집 등, 40여 년 동안 수많은 작품들을 발표했습니다. ● 그림 김영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판화를 전공하고,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학을 수학했으며, 지금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학과 미술치료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독일 Artaban Kunstetherapie Schule 인지학 미술치료 과정 수료, 일본 도쿄 노인치매 Facilitator education course 수료, 캐나다 Ottawa Research Institute Intense course EFT 부부치료, 가족치료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갤러리 ‘터’ 개관기념 초대전, 한일판화 교류전, 열정의 울림전, 홍익판화전을 비롯하여 동경 오늘의 작가전, 한국현대미술 독일전, 북판전Book版, 판화와 북아트 초대전,?3색 推移전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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