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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있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
[어르신 이야기책] ‘짧은글’로 어느 사무실에 근무하는 키 1미터 86센티미터의 김대호 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김대호 씨는 큰 키만큼이나 느리고, 길다. 말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습니다. 그를 장가보내기 위해 사무실 사람들은 말투를 고치라고 충고하지만 영 녹록지 않지요. 그러나 그는 품이 넓고 넉넉하며, 맡은 일만큼은 빈틈없이 해냅니다. 그래서 누구나 그를 좋아하고, 이 바쁜 세상에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그가 있음으로 행복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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