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팬티》의 명콤비, 샤를로트 문드리크와 올리비에 탈레크가 전하는 또 하나의 성장 이야기 생일이 다가온다. 해마다 내 생일 파티는 엄마 마음대로다. 생일날 수건돌리기나 할 나이는 진작 지났는데…. 어떡하면 엄마를 속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더 이상 지긋지긋한 수건돌리기를 안 할 수 있을까? 밤새도록 뒤척이며 고민한 끝에 아주 기막힌 생각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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