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하굣길, 지루하고 심심한 아이에게 날아든 이상한 초대장! 그 초대장은 비밀스러운 동화 작가 온노발이 보낸 것으로 곧 공포 체험 스쿨버스의 도착을 알리는 것이다. 이 스쿨버스는 아이들을 태우고 한 시간 동안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덜컹덜컹 버스 안에서 듣는 온노발 작가의 이야기가 무더위를 한번에 식혀 버린다.
[줄거리]
하굣길, 학원은 가기 싫고, 집에 가도 혼자 있어야 하고, 심심한 표정으로 한숨을 푹 쉬며 걷는 아이. 그 아이의 발밑에 엑스 자가 표시된 초대장이 떨어진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