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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이렇게 잠자요
순수과학
도서 동물들은 이렇게 잠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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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0000011359 [샘터]작은도서관
아491-드962ㄷ유
대출가능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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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마감, 잠-동물들은 어떻게 잘까요? 동물들의 기상천외한 잠자는 모습과 생태를 소개하는 환상적이고, 멋있고, 호기심을 만족시켜 주는 즐거운 과학 그림책 긴 하루를 마치고 마침내 잠자리에 누우면, 폭신한 이불이 온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노곤한 몸은 금세 스르르 잠에 빠져듭니다. 하루를 닫는 참 달콤하고 소중한 시간. 이불에서 버석버석 햇볕 냄새라도 묻어 있는 날이면 잠은 더욱 깊고 달지요. 하지만 폭신한 이불은커녕 추위나 더위를 막아줄 집도 없이 한데서 자야 하는 동물들은 어떻게 잠을 잘까요? 는 익숙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동물들의 기상천외한 동물들의 잠자는 모습과 동물들의 습성과 생태까지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동물들의 잠자는 모습을 한번 살펴볼까요? 책을 펼치면 우리가 잘 아는 개와 고양이부터 여우나 북극곰, 이름도 낯선 파랑비늘돔, 초록나무비단뱀 등 다양한 동물들이 포근한 잠에 빠진 모습이 보입니다. 자연을 침대로 삼아 잠든 모습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따스한 미소를 짓게 합니다. 프로타주 기법으로 그린 귀여운 그림과 다채로운 색상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가득히 불러옵니다. 머리를 나뭇가지에 기댄 기린은 언제 올지 모르는 사자를 경계해 귀를 쫑긋 세우고 짧은 잠을 자요. 오랜 바다 여행으로 지친 북극곰은 떠다니는 얼음 위에서 잠깐 잠을 자기도 하지요. 동물들이 잠을 ‘어떻게’ 자는지 말하면서 그 동물의 습성까지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펠리컨부터 유럽칼새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는 총 16종의 동물들의 잠자는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어요. 이를 통해 동물들의 독특한 습성과 생태를 알 수 있지요. 우리 인간도 잠을 통해 하루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듯 동물들도 마찬가지로 밤이 되면 잠을 자요. 다만 동물들은 잠을 자는 동안에도 안전을 위해 반쪽 뇌만 자거나, 서서 자기도 하고, 높은 나뭇가지에서 자기도 합니다. 또 사는 공간 때문에 한쪽 다리를 들고 자기도 하고, 물위에 둥둥 떠서 자거나 무릎을 꿇고 자기도 하지요. 즉, 동물들은 사는 공간에 따라 살아남기 위해 신체구조도 바꾸고 잠자는 모습도 특화시켰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이 책은 짧고 명쾌한 설명과 함께 한 장 한 장 애정과 정성이 듬뿍 들어간 그림으로 그려내고 있지요. 그 결과 이 책은 ‘체코의 가장 아름다운 책 2014’에서 아동부문 3위를, ‘체코 황금 리본상 2015’에서 아트부문상을 수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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