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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부를 캐는)호모 스페이스쿠스 : 뉴 스페이스 시대, 우리는 이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순수과학
도서 (우주에서 부를 캐는)호모 스페이스쿠스 : 뉴 스페이스 시대, 우리는 이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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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I0000006863 [샘터]작은도서관
443.1-이378ㅎ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사람이 직접 화성에 가서 그곳을 탐사할 수 있을까? 나사는 왜 민간 우주기업의 로켓을 사용하는 걸까? 스페이스엑스, 블루 오리진 등 민간 우주기업들이 여는 ‘뉴 스페이스’의 현장을 탐색한다! 우주가 비즈니스의 영역이 된다고? 우주로 향하는 세계 각국의 우주개발 현황을 파헤친다! 우리나라에도 위성을 만드는 우주기업이 있다고? 한국만이 잘할 수 있는 우주개발 분야는 무엇일까? 민간 기업들이 우주선을 발사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가 열렸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신음하던 2020년 5월, 모처럼 세계 곳곳에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환호를 이끌어낸 이벤트가 벌어졌다.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엑스와 나사가 한국 시각으로 2020년 5월 31일 오전 4시 32분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엑스의 상업용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발사한 것이다. 사실 그동안 많은 우주선이 발사되었지만 이번 발사는 다른 의미에서 뜻깊다. 역사상 최초로 민간 기업이 사람을 우주로 보냈기 때문이다. 회사 로고 ‘Space X’가 그려진 크루 드래건과 일론 머스크가 공들여 만들었다는 산뜻한 우주복을 입은 두 우주인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이들은 우주개발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으로 확대되고 있는 현실을 갑작스럽게, 다소 충격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크루 드래건 발사는 바야흐로 새로운 유형의 우주개발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음을 전 인류에게 선언한 셈이다. 코로나 19 대응의 실패로 체면이 구길 대로 구겨진 미국 입장에서도 2011년 우주왕복선 프로그램 폐기 이후 처음으로 미국 땅에서 미국 우주인을 미국 로켓에 실어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내는 데 성공하여 다시 한 번 ‘미국은 우주 최강국’이라는 이미지를 전 세계에 각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호모 스페이스쿠스》는 지금까지의 우주개발 역사와 함께 ‘뉴 스페이스’로 불리는 새로운 우주개발 시대를 상세히 탐색한다. 뉴 스페이스란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고 발전하는 새로운 우주개발 방식을 말한다. 정부와 민간이 역할을 나누면서 민간 우주기업의 역할이 대폭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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