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타임스〉 선정 2012년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 2013년 ‘오르빌 상’ 수상작 - 나무에 걸린 연을 내리기 위해 몽땅 나무 위로 던져 올리는 아이의 엉뚱하고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야기 * 이 책은 2012년 발행된 《다 붙어 버렸어!》를 새롭게 출간한 책입니다. 천진난만함의 미학이 어린이는 물론 성인 독자까지 모두를 재미있게 해 준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올리버 제퍼스만의 일러스트는 재기 발랄하다. 결말에서 터지는 재미 또한 이루 말할 수 없다. -키커스 리뷰 ● 줄거리 플로이드는 나무에 걸려 버린 연을 내리기 위해 신발을 던져 올리지만, 신발마저 나무에 걸리고 만다. 연을 내리기 위해 신발, 고양이, 사다리, 페인트 통, 오리, 오랑우탄, 고래, 배, 트럭, 이웃집 아줌마, 소방관 아저씨까지 주변의 모든 것을 나무 위로 던져 올린다. 몽땅 나무에 붙어 버린다. 플로이드는 나무에 붙은 것들을 내릴 방법을 고민하다가 작은 톱을 던져 올린다. 그러자 연만 툭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