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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시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 한국인의 소통, 이성에서 감성으로!
사회과학
도서 초연결시대, 어떻게 소통할 것가 : 의 소통, 이성에서 감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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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0000037126 [송악]일반자료실
331.6-민973ㅊ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초연결시대, 감성소통이 경쟁력이다! 교육학 박사인 저자는 모든 사물이 연결을 추구하는 가운데 인간과의 고유한 연결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이 책에서 강조한다. 전 세계가 거리의 장벽을 넘나드는 글로벌한 일상 속에서, 가장 한국적인 로컬에서 지금 당장 만나는 사람들과의 소통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초연결시대를 맞아 모두가 냉철한 이성적 연결만을 추구할 때 그 안에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는 것이 더 큰 경쟁력임을 강조하며 바람직한 감성소통의 방법들을 제시한다. 특히 이성적 소통보다 따뜻한 감성적 소통을 추구하는 한국 문화에서 추구해야 할 진짜 소통은 상대방의 마음을 깊게 파고들어 그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지 무조건적인 동조나 동정은 아니어야 한다. 일방적인 들어주기나 칭찬해주기 역시 소통의 본질과 다르다. 한없이 들어주기보다 적절한 충고나 조언으로 힘을 실어줄 수도 있어야 한다. 저자는 정을 근간으로 하는 소통은 져주는 대화가 아님을 강조하며 배려와 존중을 기본으로 하는 한국적 감성소통의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는 크게 2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진정한 연결의 주체는 인공적이지 않은 순수한 ‘지능’을 가진 인간이기에 초연결시대 소통의 핵심은 더욱 더 이성이 아니라 감성이어야 한다. 둘째, 소통은 방법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이다. 소통은 단지 말의 교환 과정인 대화와는 차별화된다. 본래 전하고자 했던 뜻과 생각을 원활히 나누고 그 과정 속에 의도를 온전히 전하려면 조금 더 진지하게 접근해야 한다. 소통은 방법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다. 특히 상대방을 인간적으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 말이다. 좋은 소통은 상대방의 마음을 파악하고, 상호 간 적극적으로 집중하고 관찰해 함축된 의미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노력에 의해 완성된다. 그래서 소통은 ‘과정’이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초연결시대에 소통을 바라보는 올바른 관점을 가지고, 나아가 구체적으로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할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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