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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문학
도서 페스트
  • ㆍ저자사항 알베르 카뮈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동서문화사, 2020
  • ㆍ형태사항 481 p.; 19 cm
  • ㆍISBN 9788949717487
  • ㆍ주제어/키워드 페스트 바이러스 전염병 프랑스소설
  • ㆍ소장기관 해나루(송악)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페스트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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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K0000009704 [해나루]작은도서관
863-카153ㅍ이
대출중 2024-05-24 대출예약 상호대차불가

상세정보

우리시대 문학자이자 철학자 자유인의 표상! 최연소 노벨문학상 수상 알베르 카뮈 부조리 문학 정수! 카뮈만의 언어와 상징으로 신화가 된 작품 시지프스적 인물들 오늘도 쉬지 않고 외친다! “삶에 대한 절망 없이는 삶에 대한 사랑도 없다.” “인간에게는 저마다 다른 운명이 있다 할지라도 인간을 초월한 운명은 없다!” “창조한다는 것, 그것은 두 번 사는 것이 아닌가!” 2020년 봄 꽃들은 피어나도, 온 세계가 신종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간들은 엄청난 공포 속에 휘말려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우리 생활 구석구석을, 인간관계 하나하나를 철저하게 파괴해 가고 있는 지금, 우리는 그야말로 공황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공포의 상황은 70여 년 전에 발표된 카뮈 소설 《페스트》(1947) 이야기와 너무도 닮아 있다. 《페스트》는 완전히 격리된 도시에서 전염병과 싸우는 시민들의 기록이다. 폐쇄된 도시에서 극한의 절망과 마주하는 인간 군상, 질병과 죽음이라는 인간의 근원적 부조리와 사회적·정치적 부조리한 현실에 맞서는 평범한 사람들을 통해서 카뮈는 “세상과 인간의 부조리를 인식한 뒤에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묻는다. 카뮈는 말한다. 인간이 부조리를 알아채지 못하고 그것과 동화되거나 외면함으로써 현실에서 도피하려는 모습,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부조리를 거부하는 모습은 옳지 않다고. 그러므로 명철한 정신, 절제된 반항, 진정한 자유를 추구하며 부조리 앞에 맞서 살아가야 한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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