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말~70년대 초 어린 시절을 보낸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 시대의 풍경이 때론 재미있게, 때론 가슴 뭉클하게 그려졌다. 철없고 장난기 많은 초등학교 5학년인 창섭이를 비롯한 또래 친구들이 엮어 나가는 에피소드와 동네 이웃들의 삶에서 소박하지만 빛나던 부모 세대의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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