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알면 세계사가 보인다》는 왼쪽 페이지에 세계사, 오른쪽 페이지에 한국사를 배치해 비슷한 시기에 세계와 한국에서는 각각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직접 비교하며 학습할 수 있게 구성했다. 외우지 않고는 도무지 머릿속에 넣지 못했던 세계사와 한국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자연스럽게 이미지화해서, 역사적 사실들을 연도대로 외우지 않고도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며 학습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2천만 독자를 울고 웃긴 김승민·이원복 교수의 검증된 작화가 독자를 역사 속으로 이끌고 들어가는 훌륭한 길잡이를 역할은 물론, 재미와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신나는 모험 속으로 우리를 이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