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세상은 언제나 빛날 거야. 엄마와 아빠도 함께할게. 너와 같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도록!” 부부가 엄마와 아빠가 되고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가족의 이야기 부부는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설렙니다. 어느덧, 볼이 빨간 아기를 품에 안은 부부는 드디어 엄마와 아빠가 됩니다. 아기는 커 가며 시시각각 세상을 만나고 알아 갑니다. 활짝 핀 꽃잎의 노랗고 화사한 빛깔로, 싱싱한 식물의 초록빛으로, 바다의 힘차고 시원한 푸른빛으로… 아이의 세상은 다채롭게 물들어 갑니다. 엄마와 아빠는 아이와 세상의 수많은 색깔들에게 대해 이야기 나누고 아이가 자신의 세상을 어떻게 그리고 싶은지 질문합니다. 그리고 늘 아이의 곁을 지키며 아이가 건강하게 빛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아이와 엄마, 아빠는 가족으로서 그렇게 함께 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