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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밥 먹을래?
사회과학
도서 나랑 같이 밥 먹을래?
  • ㆍ저자사항 김주현 글;
  • ㆍ발행사항 고양: 만만한책방, 2019
  • ㆍ형태사항 117 p.: 천연색삽화; 22 cm
  • ㆍISBN 9791189499044
  • ㆍ이용대상자 아동용
  • ㆍ주제어/키워드 밥상 먹거리 음식 인문정신 아동
  • ㆍ소장기관 샘터(송악)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나랑 같이 밥 먹을래?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I0000011217 [샘터]작은도서관
아381.75-김832ㄴ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밥은 ○○입니다.” 밥은 떳떳하게 살게 하는 힘입니다. 밥은 백성이고 하늘입니다. 밥은 나눔입니다. 밥은 정직합니다. 밥은 안녕하는 인사입니다. 밥은 겸손합니다. 밥은 우정입니다. 밥은 부모의 사랑입니다. 밥은 기억의 창고입니다. 삼시 세끼, 밥 공부 좀 해 볼까요 보통 있는 평범하고 흔한 일을 이르는 말, ‘다반사 茶飯事’는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일'을 뜻한다. 인생에서 가장 흔한 일, 밥을 먹는 일이다. 일상적이고 사소한 이 행위 속에는 한 사람의 삶과 한 시대의 문화와 역사가 잘게 부서져 들어 있다. 별것 아닌 것 같은 매일매일 대하는 밥상 앞에서 생각한다. 나는 누구와 밥을 먹고 있나 나는 어떤 밥을 먹고 있나 나는 어떤 밥을 먹고 살 것인가 내 밥은 안녕한가 그리고 사람은 무엇을 먹고 사는가 인문학이란 거대하고 골치 아파 보이지만 사실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공부가 아닐까 그렇다면 가장 흔하고 평범한 일 ’밥을 먹는 일‘을 통해서 삶을 닦는 공부를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서 차려진 아홉 사람의 밥상 이야기다. 시대는 달라도 밥에 얽힌 사람살이는 다 비슷비슷하다. 밥상을 앞에 두고 조선의 왕도, 조선의 지식인도, 조선의 평범한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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