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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먹습니다  : 텃밭농사부터 요리까지, 몸과 마음을 돌보는 열두 달 레시피
기술과학
도서 자연스럽게 먹습니다 : 텃밭농사부터 요리까지, 몸과 마음을 돌보는 달 레시피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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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037664 [합덕]일반자료실
594.51-이611ㅈ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자연의 생기를 품은 열두 달 제철 요리 이야기 텃밭농사부터 요리까지, 몸과 마음을 돌보는 열두 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여느 요리책과는 다르게 텃밭 채소와 과일이 자라는 모습부터 수확한 제철 식재료를 식탁에 올리는 과정까지, 자연의 생기를 가득 품은 텃밭요리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이 책, 『자연스럽게 먹습니다』는 제철 식재료로 요리를 하는 열두 달의 시간을 그리고 있다. 자연요리연구가 이정란은 6년여 간 주말농장과 집 안 베란다에 작은 텃밭을 가꾸고 있다. 베란다에는 바질이나 펜넬, 고수, 로즈마리 같은 허브를 주로 키운다. 싱싱한 허브를 요리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큰 기쁨이다. 부추나 쪽파, 고추도 필요할 때마다 거두어 먹으니 마트에서 한 봉지씩 사다놨다가 버려지는 일 없이 그때그때 즐겨먹을 수 있다. 상추, 쑥갓, 열무, 감자, 당근, 참외, 호박, 아욱, 근대, 무, 배추 등, 텃밭에서 직접 키운 제철 식재료를 식재료의 성질에 맞게 요리하는 것도 몸과 마음에 건강과 평화의 시간을 선사한다. 저자가 자연식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30대 중반이 되어 자가면역질환으로 몸에 이상신호가 나타나면서부터다. 질병이 생기는 데는 스트레스, 유전, 식습관 등 여러 요인이 있지만 이 중 개인의 의지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식습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좀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찾기 위해 텃밭을 시작하게 되었고, 식생활 교육 지도사, 마크로비오틱(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식습관과 라이프 스타일) 지도자 과정 등을 공부하게 되었다. 그렇게 알게 된 사실은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며, 우리 몸에 편안한 음식은 가능한 한 인공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자연에서 온 음식’이라는 것이었다. 그동안 텃밭에서 식탁까지 오가는 저자의 자연식 요리 이야기는 블로그 에 나누어왔다. 책에서는 2월 입춘부터 1월 대한까지, 제철 먹거리를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인 24절기 흐름에 맞춰 열두 달 텃밭 생활과 요리 이야기를 소개한다. 자연이 제철마다 내어주는 식재료는 무엇이며 식재료마다 어떤 특징이 있으며, 어떻게 요리해서 먹으면 좋은지, 텃밭농사팁부터 요리법, 건강팁까지 저자가 몸소 체득한 지혜를 만나볼 수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의 시간과 제철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풍부한 사진이 독자들을 텃밭으로 데려갈 듯하다. 텃밭을 직접 가꾸지 않더라도 ‘제철’의 의미를 알고 식재료를 구입할 때 도움이 되는 정보와 제철 요리법 이야기를 풍성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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