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의 역사대하소설『천룡팔부』제8권. 작게는 남녀 간에 사랑을 얻고자, 크게는 천하를 한손에 움켜쥐고자 부침하는 군상이 장쾌하게 그려진 소설이다. 유교는 물론 불교와 도교의 경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지닌 역사학자이자 언론인인 저자의 사상과 문학적 기교가 경지에 이르렀을 때 집필한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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