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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연잎이 말했네
문학
도서 가시연잎이 말했네
  • ㆍ저자사항 장영복 글;
  • ㆍ발행사항 파주: 보림, 2019
  • ㆍ형태사항 40 삽화; 31 cm
  • ㆍISBN 9788943312381
  • ㆍ주제어/키워드 가시연잎 바다 캐릭터 휴가 그림책
  • ㆍ소장기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가시연잎이 말했네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A0000051019 [중앙]어린이자료실
중유813.8-장397ㄱ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가시연’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에 평범한 일상 속 우리들을 꼭 닮은 캐릭터, 시시각각 변화하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그림책. 고단한 일상에 오아시스가 되어 줄 달콤한 휴가, 지친 어깨를 토닥이는 따뜻한 손길 같은 그림책. 쟁반 같은 가시연잎이 배라면 좋겠네 개구리가 풀잎 끝에 앉아 무언가 곰곰이 바라봅니다. 개구리 눈을 사로잡은 건 햇살이 부서지는 연못, 간들거리는 물풀 사이에 둥둥 떠 있는 커다란 가시연잎입니다. 가시연잎은 쟁반처럼 둥글고 개구리쯤은 수천 마리라도 거뜬히 태울 듯 커다랗고 위풍당당합니다. 저 가시연잎이 배라면, 그 배를 타고 연못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개구리는 용기를 내어 폴짝, “가시가 다치지 않게 사뿐히” 가시연잎에 내려앉습니다. 조심스레 내려앉는 개구리에게 가시연잎은 선뜻 제 품을 내어줍니다. 뾰족뾰족 가시가 돋아 이름조차 가시연이건만 가시연잎은 선선히 배가 되어줍니다. 그뿐인가요. 연못 한 바퀴로는 못내 아쉬운 개구리에게 말합니다. “우리 더 먼 곳으로 떠나 보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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