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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 번식장에서 보호소까지, 버려진 개들에 관한 르포
문학
도서 [추천]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 번식장에서 보호소까지, 버려진 개들에 관한 르포
  • ㆍ저자사항 하재영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창비, 2018
  • ㆍ형태사항 315p.; 21cm
  • ㆍ일반노트 감수: 강종일
  • ㆍISBN 9788936475611
  • ㆍ주제어/키워드 죽음 유기견 반려동물 한국에세이 한국문학
  • ㆍ소장기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추천]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 번식장에서 보호소까지, 버려진 개들에 관한 르포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A0000061453 [중앙]어문학자료실
818-하275ㅇ
대출중 2024-05-07 대출예약 상호대차불가

상세정보

『달팽이들』 『스캔들』 등의 작품을 발표한 바 있는 소설가 하재영의 첫 논픽션으로, 버려진 개들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번식장, 보호소, 개농장을 취재하고, 그 과정에서 만난 번식업자, 유기견 보호소 운영자, 육견업자 등 다양한 사람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개 산업의 실태를 그려낸다. 출간 전 동물단체에 기부하기 위해 진행한 스토리펀딩이 열흘 만에 목표액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일어난 반려견 입마개 의무착용 논란 등에서도 알 수 있듯, 급속히 형성된 한국의 반려동물 문화는 아직 과도기에 머물러 있다. 시의적절하게 도착한 이 책은 유기견 문제를 통해 동물권, 그리고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더 넓은 논의까지 불러일으킨다. 한마리의 강아지에서 시작한 여정이 동물권에 대한 윤리적·철학적 고민으로 확장되며,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해 곱씹게 한다. “동물이 대접받는 나라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한 사회가 동물을 대하는 방식은 곧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기도 하다는 작가의 말은 동물과 함께 살아야 하는 모두에게 생각할 거리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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