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교육에도 희망이 있다!인권 변호사이자 소셜 디자이너로서 우리 사회를 위해 부지런히 걸어온 박원순의 「희망 찾기」 제2권 『마을이 학교다』. 저자가 전통을 살리고 특색을 가꿔 공동체 복원에 힘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에 이어, 2006년 4월부터 4년간의 지역 투어를 통해 저술한 것이다. 황폐해진 교육 현장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찾아낸 '희망'을 소개한다. 특히 노력과 열정, 그리고 실험으로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일으킨 '대안학교'로 우리를 이끌고 있다. 지역 사회와 밀착하여 학부모와 학생 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켜 재미나고 창의적 발상이 돋보이는 교육 방법을 적용한 대안학교를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내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