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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도

기린은 너무해
문학
도서 기린은 너무해
  • ㆍ저자사항 조리 존 글;
  • ㆍ발행사항 서울: 미디어창비, 2019
  • ㆍ형태사항 40 천연색삽도; 29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Jory John, Lane Smith
  • ㆍISBN 9791189280130
  • ㆍ주제어/키워드 기린 키다리 영미문학 창작동화
  • ㆍ소장기관 대호지책나래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기린은 너무해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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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L0000006369 [대호지]작은도서관
아843-존966ㄱ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아마존 선정 올해의 기대작!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기대작! 『펭귄은 너무해』를 뛰어넘을 또 하나의 화제작! 기발한 상상력과 감각적인 그림으로 출간하는 책마다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가 레인 스미스와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 조리 존이 『펭귄은 너무해』(PENGUIN PROBLEMS, 미디어창비, 2017)에 이어 『기린은 너무해』(GIRAFFE PROBLEMS, 미디어창비, 2019)로 다시 한번 만났다! 불평을 하는 건 비단 펭귄뿐이었을까? 조리 존과 레인스미스의 유머러스한 이야기가 한층 더 유쾌하게 펼쳐진다! 그래, 이건 그냥 목이야, 목, 목, 목. 그러고는 목, 또 목이지. 여기, 목이 길어 슬픈 기린이 있다. 아니, 슬프다기보다는 불만에 휩싸여 있다. 너무 길어서, 너무 잘 휘어서, 너무 가늘어서, 너무 무늬가 많아서, 너무 잘 늘어나서, 너무 높아서, 너무 우뚝해서. 기린에게 그의 목은 한마디로, 너무하다. 얼룩말의 목 줄무늬는 아주 멋지다. 코끼리의 목은 굵고 힘차면서 우아하다. 사자의 목 갈기는 풍성하게 물결치며 눈부시게 아름답다. 후유. 기린은 한숨을 내쉰다. 해가 질 때까지 숨어 있고만 싶어진다. 아, 그런데 바로 그때 거북이가 기린에게 인사를 건넨다. 거북이는 말한다. 멀리서 쭉 네 목을 보고 있었어. 정말 감탄스러워. 내 목도 너와 같았으면! 하루에 아주 많은 일을 할 것 같아. 닿는 것도, 잡는 것도, 둘러보는 것도 난 못해. “난 목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야.”라고 말하는 거북이와 끝없이 기다란 목이 불만인 기린, 두 친구의 만남 속에서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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