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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 :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나를 사랑하는 일, 나를 안아주는 일
문학
도서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 :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나를 사랑하는 일, 나를 안아주는 일
  • ㆍ저자사항 조유미 글
  • ㆍ발행사항 서울: 허밍버드, 2019
  • ㆍ형태사항 272 p.; 20 cm
  • ㆍISBN 9788968332050
  • ㆍ주제어/키워드 감성에세이 사랑 자존감 한국에세이
  • ㆍ소장기관 책다솜(신평)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 :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나를 사랑하는 일, 나를 안아주는 일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N0000011140 [신평책다솜]작은도서관
818-조821ㄴ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사랑을 하다 보면 그럴 때가 있다. 그 사람이 싫어할까 봐 애써 내 감정을 감추고 참을 때. 그 사람이 좋아하는 모습을 억지로 꾸며 낼 때. 싫은 내색 없이 억지로 그 사람에게 맞춰 줄 때…. 나 자신보다 그를 더 사랑해서 우리는 사랑 앞에 '을'이 되곤 한다.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는 이처럼 사랑 때문에 진짜 내 모습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책이다. 2016년, 사랑과 이별에 대한 섬세하고 솔직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에 이어, 이듬해 타인의 사연이 아닌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로 무너진 자존감을 일으켜 준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를 펴낸 조유미 작가가 2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오랜 시간 '사랑'과 '자존감'을 이야기해 온 그녀가 이번에는 '사랑 안에서 나를 잃어버리지 않는 법'을 이야기한다. 5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상처받은 마음을 다독여 온 그녀만이 해 줄 수 있는 이야기인 것이다. 그래서일까.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녀의 글을 읽고 있으면 무작정 기대 한바탕 눈물을 쏟아 내며 내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어진다. 그러고 나면 힘든 마음도, 어려운 사랑도 다 괜찮아질 것 같은 느낌. 그게 바로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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