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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착한 딸을 그만두기로 했다 : 벼랑 끝을 달리는 엄마와 딸을 위한 관계 심리학
사회과학
도서 나는 착한 딸을 그만두기로 했다 : 벼랑 끝을 달리는 엄마와 딸을 위한 심리학
  • ㆍ저자사항 아사쿠라 마유미,
  • ㆍ발행사항 서울: 북라이프, 2017
  • ㆍ형태사항 207 p.; 21 cm
  • ㆍ일반노트 아사쿠라 마유미의 한자명은 '朝倉眞弓'이고, 노부타 사요코의 한자명은 '信田 さよ子'임 원저자명: 朝倉眞弓, 信田 さよ子
  • ㆍISBN 9791185459677
  • ㆍ주제어/키워드 착한딸 엄마 가족 심리학 관계심리학
  • ㆍ소장기관 책다솜(신평)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나는 착한 딸을 그만두기로 했다 : 벼랑 끝을 달리는 엄마와 딸을 위한 관계 심리학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N0000010970 [신평책다솜]작은도서관
332.24-아275ㄴ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엄마와 갈등을 겪고 있는 수많은 착한 딸, 아니 가족에게서 벗어나 나답게 살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가상 인물인 서른세 살의 미혼 여성 루이가 엄마와 겪는 갈등을 픽션 형식으로 풀어내 공감을 이끌어낸다. 홍보대행사에서 근무하는 루이는 부모님에게서 독립해 혼자 살고 있지만 엄마는 루이를 만나러 한 달에 한 번씩 도쿄에 온다. 루이는 어린 시절부터 엄마의 갖은 간섭과 구속에 시달렸다. 자신을 얽매고 힘들게 한 엄마를 만나는 일은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러다 ‘그린그레이’라는 패션업체의 프로모션을 맡으면서 루이는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한 여성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조금씩 엄마와 적정한 거리를 두면서 진정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일본 최고의 가족 심리상담 전문가인 노부타 사요코의 칼럼이 실렸다. 칼럼에서는 직설적이고 날카롭게 엄마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방법을 조언한다. 엄마의 어린 시절을 조사해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과 서로의 상황을 솔직하게 나눠보면 좋다. 싫은 일에 대해서는 ‘아니요’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작은 반항을 시도해보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엄마와 거리를 두고 매정하게 군다고 해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무작정 ‘죄송하다’고 생각하는 습관은 어른이 되어서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는 데 장애가 된다. 노부타 사요코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솔직해지는 순간, 엄마 인생을 대신 사는 게 아니라 진짜 자기 인생과 만나게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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