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cious morning book club’(소중한 아침)은 동화를 읽는 모든 사람들이 나이, 성적, 환경과 상관없이 누구나 동화를 즐기고, 그로 인해 현실 속에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동화 같은 삶을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역사 성장 판타지 《푸른 빛을 띠는 아이들》을 세상에 공개한다. 아이들이 역사 속 위인들과 만나 친구가 되어 함께 모험을 즐기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마치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온전히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동화를 지도하는 선생님으로서 먼저 생각의 틀을 깨는 작업을 통해 아이들이 저보다 더 멋지게 새로운 상상과 생각으로 세상의 멋진 아침을 여는 아이들로 자라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