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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네쿠네 씨와 친구들> 시리즈 제2탄. 《후와후와 씨와 뜨개 모자》는 전작 《오늘은 마라카스의 날》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후와후와 씨는 털실 가게 일을 무척 좋아한다. 일을 하거나 손님을 대할 때의 행복한 표정만 봐도 알 수 있다. 완성한 뜨개 물건에 부족한 점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는 장면에서는 후와후와 씨의 친절한 성격과 직업의식이 보이기까지 한다. 지극히 소소하고 일상적인 이야기지만 아이와 어른 둘 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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