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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일에게 : 김선영 장편소설
문학
도서 내일은 내일에게 : 김선영 장편소설
  • ㆍ저자사항 김선영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특별한서재, 2017
  • ㆍ형태사항 223 p.; 20 cm
  • ㆍ총서사항 특서 청소년문학; 01
  • ㆍISBN 9791196149949
  • ㆍ주제어/키워드 내일 한국문학 장편소설 청소년소설
  • ㆍ소장기관 책다솜(신평)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내일은 내일에게 : 김선영 장편소설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N0000010844 [신평책다솜]작은도서관
813.7-김558ㄴ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십대의 ‘나’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시간을 파는 상점》의 저자 김선영의 장편소설 『내일은 내일에게』. 어른이 된 저자가 십대의 ‘나’를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에 특별히 자신의 십대 모습을 소환하여 써내려간 작품이다. 살아오면서 품었던 이야기를 오랫동안 사유해서 토해낸 탄탄한 문장과 호소력으로 청소년 독자에 대한 애정을 담아 선보인다. 저지대와 고지대로 나뉘어 있는 동네. 아빠만 같은 동생 보라, 그리고 새엄마와 남루한 저지대에서 사는 연두는 아빠가 죽자 새엄마가 동생 보라를 데리고 떠날까 봐 내심 불안하다. 어느 날 동생 보라를 혼내는 엄마에게 대들고난 후 엄마는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 집 앞 허름한 2층 건물에 ‘카페 이상’ 이 오픈하고, 주인아저씨는 연두에게 커피의 불량 생두를 골라내는 아르바이트를 시킨다. 한편, 반에서 유일하게 핸드폰이 없는 유겸이와 연두는 그 공감대 때문인지 ‘카페 이상’의 우체통을 통해 아날로그식 편지도 주고받으면서 은밀하게 서로의 아픔을 나눈다. 연두와 형편이 전혀 다른 유겸이에겐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 연두가 그런 유겸이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무엇일까? 어느 날 카페 이상에 해외 입양아 마농이 찾아온다. 마농은 삼십 년 전의 과거를 찾기 위해 한국에 왔다. 부모를 찾는 전단지를 돌리지만 인연에 대한 생각을 다시 정리하게 된다. 보라가 아프다. 어쩔 수 없이 엄마에게 연락하고, 집으로 돌아온 엄마는 보라를 데리고 가버리는데…… 이제 연두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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