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우울한 날엔 니체
철학
도서 우울 날엔 니체
  • ㆍ저자사항 발타자르 토마스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자음과모음, 2018
  • ㆍ형태사항 341 p.: 삽화; 20 cm
  • ㆍ총서사항 필로테라피; 02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Balthasar Thomass
  • ㆍISBN 9788954438667
  • ㆍ주제어/키워드 인문 교양철학 서양철학자 니체
  • ㆍ소장기관 책다솜(신평)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우울한 날엔 니체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N0000010788 v.2 [신평책다솜]작은도서관
108-자142ㅍ-2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고통에 직면하라!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 어디 한 번, 배운 대로 살아보자 머리에서 몸으로, 지성에서 행동으로! 살아가면서, 아니 살아가는 것이 가장 고통스러울 때가 언제인지 자문해보자. 직업적 안정과 성취가 주는 사회적 권력도, 사랑하는 연인이 서로 바치는 충성도, 무엇 하나 영원한 것이 있는가? 예나 지금이나 모든 게 덧없다고 느껴질 때 우리는 인간으로서 가장 고통스러워한다. 학창 시절 국어 시간만 떠올려보아도 웬만한 문학작품의 주제는 ‘인생무상’ 아니던가. 무의미, 덧없음, 허무함, ‘재는 재로 티끌은 티끌로(Ashes to ashes, dust to dust)’ 등 다양하게 표현되며 인간을 지배하는 이 무상함의 정서는 동서고금 만고불변의 진리이자 세상에 씌워진 굴레다. 독일계 프랑스인 철학 연구자 발타자르 토마스는 니체의 허무주의를 재조명하며 고통스러운 우리의 일상을 진단한다. 사색하고 숙고하는 ‘학문’을 넘어서 철학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 행동으로 촉발되는 도화선을 마련해준다. 물론 철학적 이론과 실천을 구분하는 것이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니다. 저자는 우리의 사소한 행동과 습관을 바꾸는 데 집중하며 그것이야말로 이론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그러기 위해 저자는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논지를 전개해나가며 니체의 사상을 우리의 행동으로 이끈다. 이 책은 니체를 이해하기 위한 책이자 새로운 시각으로 삶을 긍정하기 위한 책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당찬당진

(31776)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 132-30     TEL : 041-360-6916    FAX : 041-360-6919

COPYRIGHT 2017 © DANGJINCITY. ALL RIGHT RESE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