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대안에너지로 자급자족하면서 살아가는 마을이에요. 이 그림책에는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모습과 소박한 물건들을 소중히 여기는 삶을 담백하게 그려냈어요. ‘느리게, 천천히, 삶 그대로를 오롯이 존중하는 마을’이 모든 생명이 함께할 수 있는 미래이자 우리가 살아가야 할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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