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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은 책상이다 : 기발한 상상력과 따스한 유머가 있는 페터 빅셀의 일곱 가지 이야기
문학
도서 책상은 책상다 : 기발한 상상력과 따한 유머가 있는 페터 빅셀의 일곱 가지 야기
  • ㆍ저자사항 페터 빅셀 지음;
  • ㆍ발행사항 고양: 위즈덤하우스, 2018
  • ㆍ형태사항 130 p.: 삽화; 20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Peter Bichsel
  • ㆍISBN 9791189709211
  • ㆍ주제어/키워드 책상 상상력 유머 이야기 단편소설
  • ㆍ소장기관 고대웃음꽃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책상은 책상이다 : 기발한 상상력과 따스한 유머가 있는 페터 빅셀의 일곱 가지 이야기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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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D0000009273 [고대]작은도서관
853-빅975ㅊ이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상식이란 무엇이고, 그 상식에 맞춰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소통의 부재, 관계의 단절로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통찰하는 페터 빅셀의 일곱 가지 이야기 『책상은 책상이다』. 세상과 소통이 단절되거나 자기만의 방에서 나오지 않는 사람들, 신념과 진실에 함몰되어 다른 것을 수용하지 못한 채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위스 국민작가의 대표 단편집이다. 2001년에 출간된 《책상은 책상이다》를 새로 단장한 이 책은 서정적이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새 일러스트를 삽입해 소설의 재미와 감동을 좀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나는 남자, 기존의 언어 체계에 답답함을 느껴 모든 사물의 이름을 바꿔 부르다 결국 의사소통을 할 수 없게 된 노인, 웃겨야 하지만 전혀 웃길 수 없는 광대 등 일곱 편의 이야기에는 평범한 삶에 실패한, 별나고 우스꽝스럽지만 서글픈 아웃사이더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각각의 이야기는 짧은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소외와 고독을 선택하게 된 각자의 사연은 긴 여운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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