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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이야기 : 출간 30주년 기념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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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백두산 이야기 : 출간 30주년 기념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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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0000006640 [해나루]작은도서관
아813.8-류794ㅂ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출간 30주년 기념판 “되살아나는 백두거인” 우리 그림책의 이정표 《백두산 이야기》 태초의 혼돈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커다란 틈이 벌어지더니 하늘과 땅이 생기고 해와 달이 두 개씩 생깁니다. 새로운 세상에 생명이 탄생하고, 사람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뜻을 모은 사람들은 너른 만주벌판 조선 땅에 나라를 세웁니다. 하지만 해와 달이 둘씩이라 낮은 너무 뜨겁고, 밤은 너무 추웠습니다. 사람들은 해와 달을 하나씩 없애 달라고 하늘에 바랍니다. 이에 세상을 다스리는 천지왕은 흑두거인에게 기회를 주지만 실패하고, 다시 부른 백두거인은 거대한 활로 화살을 쏘아 해와 달을 하나씩 바다 속으로 떨어뜨립니다. 비로소 세상은 살기 좋아졌지만, 흑두거인은 백두거인을 시기하게 되고 조선을 침략합니다. 조선을 침략한 흑두거인과 조선을 지키려는 백두거인은 이제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합니다. 흑두거인과 백두거인은 각각 흑룡과 백호로 둔갑하여 백 일이나 싸우더니 결국 독수리로 변해 도망가는 흑두거인을 학으로 변한 백두거인이 쫓아 날카로운 부리로 가슴을 꿰뚫으면서 싸움은 끝이 납니다. 오랜 싸움에서 지친 백두거인은 조선 백성들에게 영원히 지켜주겠다고, 다시 재앙이 닥치면 깨어나겠다는 말을 남기고 누워 깊은 잠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백두거인은 서서히 산으로 변해갑니다. 사람들은 이 산을 ‘백두산’이라 불렀으며 저마다의 마음속에는 잊을 수 없는 기억을 간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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