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고 현명하게 스스로 병을 고쳐나가는 방법!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에게 점점 더 많아지는 온갖 통증들. 그런데 우리는 그 통증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어떤 병은 의사가 다 알아서 고쳐줄 수 있지만, 어떤 병은 환자 스스로가 아픈 이유와 아픈 곳을 잘 알아야만 고칠 수 있다. 정형외과 전문의 황윤권 원장은 『내 몸 습관』에서 온갖 통증 질환을 스스로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지혜롭게 나의 병을 다루는 방법을 소개한다. 빠르고 기계적인 처방에만 익숙해진 환자에게 입이 아프도록 병의 원인과 대처법을 설명해주고 환자 스스로 해야 한다며 이것저것 귀찮게 숙제를 시키는 저자는 자신의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상업적인 의료 관행에 속지 않고 돈도 들일 필요 없이, 내 힘으로 나의 병을 다스리는 법을 상세하게 소개해 내 몸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날려버리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