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원칙에 따라 잘잘못을 밝히다! 『Why? 한국사: 법과 형벌』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법이 왜 생겨났으며, 우리 조상들은 법과 형벌을 어떻게 발전시켜 왔는지 소개한 책이다. 삼총사와 함께 고조선부터 조선 시대까지 두루 돌아보며 고조선의 팔조법, 삼국의 율령 제도, 고려와 조선의 법과 형벌을 직접 체험해 보자. 시대별 법의 종류와 특징, 나아가 법을 만든 목적까지 꼼꼼히 알아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누구도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애쓴 조상들의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길 기대한다. 마루, 천지, 미소 삼총사는 저승을 다스리는 왕인 염마를 따라 역사 여행에 나선다. 삼총사는 고조선부터 조선 시대까지 두루 돌아보며 고조선의 팔조법, 삼국의 율령 제도, 고려와 조선의 법과 형벌을 직접 체험한다.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누구도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애쓴 조상들의 노력에 새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또 죄인까지 배려해 여름엔 옥에 냉수를 길어다 주고 겨울엔 짚을 두텁게 깔아 준 세종과 잔인한 고문을 금지한 영조의 애민 정신을 살펴보는 특별한 기회를 경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