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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친구 경서
문학
도서 경서 친구 경서
  • ㆍ저자사항 정성희 글 ;
  • ㆍ발행사항 서울 : 책읽는곰 , 2017
  • ㆍ형태사항 246 p. : 천연색삽화 ; 22 cm
  • ㆍISBN 9791158360269
  • ㆍ이용대상자 초등학생
  • ㆍ주제어/키워드 경서 친구
  • ㆍ소장기관 원당꿈초롱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경서 친구 경서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H0000012078 [원당]작은도서관
아813.8-정313ㄱ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큰곰자리 시리즈 23권. 정성희 작가가 오랜 습작기를 거쳐 세상에 내놓은 첫 책이다. 그런 만큼 ‘반폭력’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아이들의 관계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낸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아동 학대를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폭력의 비교항으로 놓은 점도 놀랍다. 두 경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두 폭력이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가정이나 교실에서 아이들과 폭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 마중물 삼아 읽어 볼 만한 책이다. 강경서는 반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싸움꾼이다. 그렇다고 아무한테나 이유 없이 주먹을 휘두르진 않는다. 박진철 패거리에게 얕보이지 않으려고, 더는 지분거리지 못하게 하려고, 자신과 친구들을 지키려고 주먹을 드는 것뿐이다. 담임의 귀염둥이이자 학부모회장의 아들인 박진철에게 밀리지 않는 것이라고는 오로지 주먹밖에 없으니까. 경서는 걸핏하면 시비를 걸어오는 박진철을 상대하느라 온몸에 멍이 가실 날이 없다. 담임은 사정도 모르면서 경서를 사고뭉치 취급한다. 엄마는 한 번만 더 싸우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하지만 경서는 후회하지 않는다. 담임이 뭐라고 하던 제 행동은 정당하고 또 정의롭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자신과 이름이 같은 전학생 서경서의 비밀을 알게 된 뒤로 전처럼 주먹이 막 나가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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