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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안해 : 내 멋대로 살던 나. 엄마를 돌. 보. 다
문학
도서 엄마, 미안해 : 내 멋대로 살던 나. 엄마를 돌. 보. 다
  • ㆍ저자사항 마쓰우라 신야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KMAC, 2018
  • ㆍ형태사항 253 p.: 삽화; 19 cm
  • ㆍ일반노트 마쓰우라 신야의 한자명은 '松浦晋也'임 원저자명: 松浦晋也
  • ㆍISBN 9788993354997
  • ㆍ주제어/키워드 엄마 사랑 일본문학 수기
  • ㆍ소장기관 석문생각나무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엄마, 미안해 : 내 멋대로 살던 나. 엄마를 돌. 보. 다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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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F0000010299 [석문]작은도서관
838-마181ㅇ이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막막한 하루하루, 당신에게 위안을 주는 담담한 이야기. “그저 건망증이라 믿고 싶었어. 근데 우리 엄마가 치매래?.” 갑작스런 어머니의 치매 통보. 그런 어머니를 모셔야만 하는 아들?. 그 당황, 좌절, 피로, 놀람, 혼란의 연속에 대한 인생의 현장 기록을 담았다. [엄마, 미안해]의 발간으로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마쓰우라 신야는 꽤 자유롭게 살던 50대 독신남으로 승승장구하던 기자였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치매와 맞닥뜨리며 순간순간의 경험담을 차분히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의 문체에서는 담담함, 특유의 냉정함이 묻어난다. 침착하지만 책에서 그려지는 상황은 꽤나 강렬하다. 고령화 시대, 특히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어가고 있는 나라이다. 게다가 12분마다 1명씩 치매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슬픈 사실을 마주하고 있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의 고민 중 하나가 ‘늙어가는 부모’에 대한 대처다. 부양가족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든 현 시대에서 누군가의 자식으로 살아가는 인생을 다룬 [엄마, 미안해]는 담담한 현실 고백과 문제 인식 및 개선으로 완성된 차별화된 에세이이자 경험과 자료로 만들어진 리얼리티 에세이다. 바쁜 일상을 살다 어느새 나이가 너무 많이 들어버린 부모님과 마주할 때가 있다. 당연히 아무 준비도 하지 못했다. ‘어, 어, 어’ 하다보니 그들은 어느새 내 삶의 주요 영역으로 침투해 있다. 늙고 병든 부모님을 모시기는 쉽지 않다. 최근 정부에서까지 ‘치매 국가 책임제’를 최우선 정책으로 다루고 있다. 부모, 고령화, 치매, 부양, 제도, 가족 등 연일 주목을 받고 있는 화두를 관심있게 지켜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고 저마다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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