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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대면 뭐든지 뚝딱, 하고 만들어 내는 할머니는 손녀 나라와 통화를 하면서 오늘은 무엇을 만들었는지 이야기해 준다. 설계도를 만들면서 ‘보물지도’를 만들었다고 하고, 골격을 세우며 뼈다귀 공룡을 만났다고 하고, 욕조를 만들면서 물이 퐁퐁 솟아나는 연못을 만들었다고 말하는 등 나라가 듣기에는 할머니가 굉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드디어 시작된 방학! 나라가 할머니 집에서 만나게 된 건 만능 캠핑카 고고씨! 고고씨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할머니와 나라의 신나는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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