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날마다 하나씩 신기한 생물 이야기로 과학이 재미있어진다! 아이들이 다양한 생물과 지구에 관심을 갖게 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과학 365』 2학기.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보고 만지고 실험하고 관찰하며 탐구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갈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365일, 날짜별로 구성해 하루 10분이면 읽을 수 있는 신기한 생물 이야기를 담아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맞추어 변화하는 자연을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버섯을 키워 먹는 개미, 노래하는 원숭이, 달팽이의 몸을 빼앗아 조종하는 동물 등 아이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생물 이야기가 가득하다. 자연사 전문가와 초등학교 선생님이 함께 설명해 과학 핵심 개념을 정확히 알아갈 수 있다. 체험형 도움말 ‘나도 과학자’를 참고해 직접 밖으로 나가 풀과 꽃의 향기를 맡아보고 곤충과 새의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학교 가는 길과 우리 집 주변에 있는 생물들의 신기한 이야기를 만나보면서 자연을 스스로 탐구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