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를 호흡하는 문인 김경주 시인의 번역과 빈티지 디자인 ‘7321 DESIGN’이 만나 탄생한『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작품으로 섬세한 감수성으로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살렸다.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어린왕자를 만나 친구가 된다. 어린왕자와 여우는 서로에게 길들여 지고 어린왕자는 특별한 장미를 떠올리며 돌아갈 결심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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